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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렌드뉴스] 소비자는 마케팅이 아닌 ‘콘셉팅’에 반응한다
작성자 이루다크리에이티브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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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12-12 13: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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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마케팅이 아닌 ‘콘셉팅’에 반응한다

최근 발간된 '트렌드코리아 2019’에서 마케팅을 넘어선 ‘콘셉팅’을 내년 소비 시장의 최대 화두로 꼽았다. 콘셉팅이란 단순히 제품의
유용성이나 장점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제품을 통해 특정한 주제나 사연, 독특한 체험, 웃음 등을 소비할 수 있도록 제품에 테마와 개성을
부여하는 것을 뜻한다. 직관적인 마케팅보다 감성적 측면에서 접근해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 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브랜드의 가치, 히스토리를 잘 살려낸 캐릭터부터 마스코트, 브랜드 네이밍까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기업 호감도를 높인
다양한 이색 마케팅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1. 코카콜라와 산타




우리가 알고 있는 빨간 옷과 빨간 모자, 흰색 턱수염, 커다란 선물 보따리를 매고 굴뚝을 넘나드는 산타클로스. 산타클로스는 사실 1931년
코카콜라 광고를 통해 만들어졌다. 이전까지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되었던 산타는 코카콜라의 광고를 통해 지금의 모습으로 자리잡았고,
소비자들은 더운 여름에만 코카콜라를 찾지 않고, 추운 겨울에도 산타와 북극곰을 떠올리며 시원한 콜라를 찾게 되었다. 현재도 코카콜라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산타클로스와 함께 ‘나누면 행복해져요!’라는 감성적인 메시지로 콘셉팅을 진행 중이다.


2. KFC와 폴바셋



KFC하면 떠오르는 캐릭터가 있다. 바로 흰색 옷과 미소를 짓고있는 KFC 할아버지다.
KFC 할아버지는 실제 KFC 창립자인 할랜드 샌더스의 모습을 본 따 만들었다.
1952년 당시 60대 노인이었던 샌더스는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첫 번째 KFC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하며
치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KFC는 2011년 말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약 1만 7000여개의 매장이 생겼으며, 샌더스는 '아메리칸 드림'의 대명사이자
전 세계에서 KFC하면 떠오르는 친근한 마스코트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 100호점을 돌파한 매일유업의 커피전문점 '폴 바셋의 경우 브랜드 이름을 세계적인 바리스타 폴 바셋의 이름에서 따왔다.
폴 바셋은 2003년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역대 최연소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세계적인 바리스타다.
폴 바셋의 커피에 대한 생각과 철학, 진정성을 전하기 위해 브랜드 로고를 폴 바셋의 친필 사인으로 디자인하기도 했다.




3. 브랜드 네이밍


메이크업 브랜드 웨이크메이크의 '립 페인트'는 페인트처럼 진하고 오래가는 발색력이 특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페인트가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듯 잘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라벨영의 '쇼킹마요네즈헤어팩'은
단백질 등 풍부한 영양 성분으로 머릿결 관리에 도움을 주는 마요네즈의 효과를 그대로 적용한 것에 더해
용기 디자인까지 케이스를 활용해 눈길을 끈다. 브랜드명부터 제품명까지 유머코드로 무장한 브랜드도 있다.
바로 건기식 브랜드 '시치미뚝'이다. 브랜드가 판매하는 다이어트, 건강식품 등을 통해 원래 날씬하고 건강했던 것처럼
'시치미를 뚝 떼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게다가 대표 제품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의 이름은 '안먹은걸로'다.
다이어트를 원하는 이들이 음식을 '안먹은걸로'하고 싶은 마음에 착안해 유머코드는 물론 공감대 형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4. B급광고와 이모티콘


'이런걸, 돈 주고 팔아?' 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 대충 만들어진 것 같은 메신저 이모티콘, 정신 없이 흘러가는 인터넷 광고들,
최근 이러한 B급 콘셉으로 등장한 이모티콘과 광고들이 판매 및 조회수 상위권을 기록하고있다.
흔히 이러한 B급 콘셉은 '병맛'이라는 이름으로 분류되며, 카카오톡은 '병맛/개그' 라는 이모티콘 카테고리를 만들기도 했다.
자칫 무성의하다고 느낄 수 있을지라도 이러한 콘텐츠들이 소비자의 콘셉트와 들어맞으면 재미를 느끼고 열광한다.
최근 소비자들의 구매 요인은 가성비, 품질, 브랜드 등에서 콘셉트로 이동하고 있다. 콘셉트가 확실하지 않거나,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면
소비자들은 주목하지 않는다. 기업은 이제 단순한 제품 마케팅에서 벗어나 '콘셉팅'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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